[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유정현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유정현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유정현은 “김성주의 아들 민국과 딸이 동갑이다. 딸이 민국이만 알아보는 것에 상처를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민국이가 하차하는 틈을 타려고 했지만, 더 깜찍한 민율이가 등장했다”며 “공교롭게도 민율이와 아들 민성이가 동갑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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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