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 진재영, 오빠 이야기에 눈물 "오빠가 나 때문에…" 안타까워
↑ '진재영' '진재영 연매출 200억' / 사진= tvN |
방송인 진재영의 연매출 200억 원대 쇼핑몰이 화제입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녹화에서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 원 맞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동대문을 3년 동안 매일 빠짐없이 갔다"며 "쇼핑몰 시작 후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진재영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진재영의 집을 구경한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좋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것은 신봉선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04년 돌연 세상을 뜬 친오빠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재영은 "오빠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도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이어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MC 이영자와 오만석도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진재영의 친오빠 故 진재희 씨는 지난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진재희 씨는 생전 진재영의 매니저로 활동했습니다.
'진재영'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진재영 연매출 2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