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강변북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피의자 신분이 됐다.
경찰에 따르면 블랙박스 감식 결과 승리는 과속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도로교통공단은 “승리가 몰던 포르셰는 강변북로 규정속도인 시속 80km넘어
또한 “과속으로 주행하다 사고가 나 상대 운전자가 다치면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곧 승리 측에 경찰서 출석 요구를 보낼 방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승리 연예인이라고 쉬쉬하지 마라” “승리 맨날 피해자인 척 하더니” “승리 운전 저돌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