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샘 오취리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합류했다.
샘 오취리 측은 7일 오후 MBN스타에 “샘 오취리가 ‘나의 절친 악당들’에 캐스팅됐다. 주요 배역 4명 중 하나를 맡았다”고 밝혔다.
‘나의 절친 악당들’(가제)은 넘치는 건 에너지와 매력뿐인 청춘들이 불법 거래에 연루된 돈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류승범, 김주혁, 고준희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한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