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못’이 개봉을 앞두고 펀딩21을 통해 ‘스페셜 마케터’를 모집한다.
‘못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젼 부문에 선정된 바 있고, 영원히 함께 할 것만 같았던 네 명의 친구가 하나의 사건을 겪고 각자의 가슴에 말 못할 비밀을 안은 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단편 ‘유령들’ ‘새 삶’으로 대단한 단편영화제와 인디포럼에 초청된 바 있는 신인 감독 서호빈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거기에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의 양정훈 촬영감독과 추경엽 조명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호효훈과 강봉성, 이바울, 변준석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 사진=스틸 |
‘못’은 소셜펀딩 플랫폼 펀딩21에서 최소 2만원을 시작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에 대한 금액별 혜택에는 특별 시
한편 ‘못’은 오는 11월20일 개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