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이 떠나려는 유인나를 눈물로 붙잡았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자신의 집에서 나가려 하는 상효(유인아 분)를 붙잡는 해영(진이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장병 수술을 앞둔 아버지를 위해 해영과 위장결혼을 한 상효는 그의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 동안 가짜 결혼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해영의 부모님은 결국 아무 말도 없이 미국으로 떠나고, 이에 상효는 더 이상 이 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며 짐을 싸 집을 나가려고 한다.
↑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
하지만 해영에게 이미 흔들리고 있는 상효는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싫다. 그만하자”고 속삭인다. 결국 해영은 상효를 보내주었고, 그렇게 그의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