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버나드 연습을 위해 내가 만든 500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곡이 뭘까 고민하다 ‘난’을 시켰는데 듣고 울컥해버렸다”며 “노래를 제대로 배운 시간이 짧아 기술적으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나드는 그냥 진심으로 듣는 사람을 쓰러뜨린다. 변화구 없이 그냥 돌직구”라는 글을 게시했다.
버나드 박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난’을 발표했다. 이 곡은 지난 199
버나드 박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 뒤 13일 타이틀 곡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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