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측 “‘성난 변호사’ 출연?…세부사항 조율 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장현성의 소속사가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장현성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미 긍정적 검토는 마쳤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성난 변호사’는 베테랑 변호사가 의문의 살인 사건에서 피고인의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물이다. 이선균이 이미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장현성은 ‘사랑이 이긴다’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고, 현재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홍계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