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개리와 밀착 스킨십 “닿는다고 생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개리와의 면발게임에서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
신민아는 개리와, 조정석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뤄 막대과자게임 방식의 우동 면발 게임을 진행했다.
신민아는 개리와 입술이 닿기 직전까지 면발을 흡입했고, 0.4cm의 면발만 남겨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조정석은 송지효와 얼굴이 가까워지자 긴장하며 땀범벅이 돼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석은 “왜 그렇게 잘하느냐”고 질투의 시선을 보냈고,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 송지효 커플은 1.1cm, 유재석 이광수는 0.8c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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