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포셋·라이언 오닐, 심금 울리는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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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파라 포셋과 라이언 오닐 러브스토리가 네티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파라 포셋과 라이언 오닐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가 그려졌다.
라이언 오닐은 포셋과 결혼을 하지는 않았으나 30년 가까이 연인으로 지내면서 둘 사이에 아들 레드먼드를 뒀다.
한편 2006년부터 직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파라 포셋은 2009년 산타모니카 세인트 존 병원에서 별세했다. 포셋은 이날 라이언과 레이먼드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포셋은 1970년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 ‘미녀삼총사’에서 열연하며 70년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파라 포셋 정말 이쁘다” “파라 포셋 안타깝네” “파라 포셋 행복한 나날들이 그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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