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가 비서실장으로 복귀한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심(김현주 분)은 문태주(김상경 분)에게 사과를 받는 데 성공한다.
문태주는 차강심에게 사과의 말을 건네며 “나는 지금 무릎을 꿇은 것이나 다름없다”며 “회사로 돌아와 달라”고 말한다.
이후 차강심은 동료와 후배들의 축하 속에서 비서실장으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