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천정명이 교관 출신 다운 늠름함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돌아온 7명의 진짜 사나이들의 군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화기를 드는 것에 힘겨워했다. 헨리는 교관에게 “제 것이 더 무거운 것 같다”며 엄살을 부렸고 결국 팔굽혀 펴기 20회를 부여받게 됐다. 헨리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화기 들기 자세연습에 병사들은 신음소리를 내며 힘겨워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천정명의 뛰어난 자세 덕분에 병사들은 달콤한 휴식시간을 얻게 됐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