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홍경민이 완벽한 품절남이 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홍경민의 절친인 차태현이 맡았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김유나와 인연을 맺은 홍경민이 그동안 각종 방송을 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홍경민의 연인 김유나는 무려 10살 연하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 국립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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