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야외 무대인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한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주역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성악가 배재철(유지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친구, 아내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지태를 비롯해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가 출연한다.
[MBN스타 해운대(부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