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로이킴이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천체사진전을 깜짝 방문했다.
로이킴은 4일 자신의 SNS에 천체사진가 권오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권오철 작가님과의 콜라보, 2집의 1번 트랙, 영원한 건 없지만. 오로라는 보는 것이 나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갔다”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로이킴은 오는 8일 정규 2집 발표를 앞두고 권오철의 천체사진전에서 리릭 영상(Lyric Video, 뮤직비디오 공개 전 노래의 가사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통해 ‘영원한 건 없지만’의 음원을 선공개했다.
이번 선공개는 이례적으로 음원사이트가 아닌 천체사진가와의
로이킴의 ‘영원한 건 없지만’ 리릭 영상은 오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무료 전시될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