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과 경수진이 사내연애를 들킬 뻔 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에는 아슬아슬한 사내연애를 즐기는 강진구(김영광 분)과 마세영(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영은 비밀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회사 동료들에게 아프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밥을 먹으러 나가다가 재범(김현준 분)과 고은(민하 분)과 마주하게 됐다. 두 사람은 당황했다.
아프다고 거짓말을 해서 세영은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먹지 못하는 세영을 안타까워 했지만 진구는 오히려 짖궂게 “아프다니 쇳덩어리도 씹어먹던 애가”라며 놀렸다.
↑ 사진=아홉수 소년 캡처 |
진구는 “
한편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8시40분,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