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경찰이 배우 김부선 씨와 주민 윤모 씨 사건을 쌍방 폭행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2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두 사람에 대해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다음 주 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2일 오후 9시 30분께 아파트 반상회 모임에서 서로 가슴 등을 밀치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서로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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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먼저 손으로 윤씨의 가슴을 살짝 밀치긴
이어 “CCTV 분석으로 혐의 사실이 확인돼 별도의 대질심문 없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