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내일 120분 스페셜 방송…정지훈-정수정 멜로라인 초점

[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3일 ‘내그녀 스페셜’ 이란 타이틀로 특집 편성돼 방송된다.

3일 오후 2시15분부터 120분물로 공개될 ’내그녀 스페셜’은 ‘내그녀’ 1부에서 4부까지를 요약 편집한 특집물로 특히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정수정 분)의 멜로 라인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이현욱은 수신이 정지된 죽은 연인의 핸드폰에 녹음된 윤세나의 음성메시지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과 기적 같은 사랑에 다가가는 모습 등이 더욱 극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영상으로 담기게 된다.

↑ 사진 제공=에이스토리

‘내그녀’ 특집물은 앞의 방송을 놓쳤던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등장 인물들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편집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