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SNL코리아’ 깜짝 출연…김지훈과 ‘왔다 장보리’ 패러디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유리가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편에 깜짝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이유리씨가 오는 4일 방송되는 ‘SNL코리아-김지훈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한다”고 전했다.

이어 “녹화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메인 호스트로 출연하는 김지훈과 함께 ‘왔다 장보리’를 패러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욕망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악녀 연민정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훈은 극중 연민정과 대립하는 여주인공 장보리(오연서 분)의 남편 이재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4일 방송되는 ‘SNL코리아-김지훈 편’은 이유리와 함께 하는 ‘왔다 장보리’ 패러디 외에도 다양한 셀프 디스와 패러디 콩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