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이하 ‘한국의 맛 콘테스트’) 결승전에서 남희석이 MC로 발탁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남희석은 “이런 건 신동엽은 못할 것”이라며 “이런 프로는 입맛이 까다로운 MC가 해야 한다”며 요리프로 진행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요리를 즐겨 한다고 말한 남희석은 “25년 동안 우리 집이 중국집을 운영해 왔다”며 “짬뽈 같은 것도 잘 만든다. 최근 아버지 생신이려서 아버지를 위해 직접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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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