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성동일이 부산에서 중국 영화 ‘아빠의 휴가’를 촬영 중이다.
30일 성동일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어제(29일)부터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며 “촬영장 분위기는 좋다. 한국어 대화를 하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부분도 없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성준과 성빈도 어제 함께 촬영했다”며 “광고 촬영을 해봤지만, 영화는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제작진 측의 배려로 원활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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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