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궁금증 쏠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가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구진이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 이는 로체스터의 망토라 불리며,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이다.
특히 이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는 효과를 낸다. 마치 해피 포터 투명망토와도 같다.
로체스터의 망토는 빛을 굴절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전에 공개됐던 기술과 달리,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보통 렌즈를 사용했다는 게 기존 개발품과는 다른 차이점이다.
이를 발견한 연구진을 이끈 한 교수
연구를 이끈 로체스터대 물리학교 존 하웰 교수는 "이라면서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또한 한 광학 전문 학술지에 따르면 이 연구진은 기자회견에서 손, 얼굴, 자 등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마술 아닌 마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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