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약혐의’로 물의를 빚은 대만 배우 가진동이 운동을 하며 죗값을 치루고 있다.
25일 가진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텅 빈 농구장 사진과 함께 “땀”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날 중국 다수 매체는 가진동의 팬들은 ‘마약 사건’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해소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또 “그가 등교하지 않고 있다는 낭설을 날려버린 셈”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가진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소를 짓고 있는 자화상을 올려 팬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 사진= 가진동 인스타그램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