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화폐 경매, 27일 개최…희귀 화폐와 볼거리 ‘가득’

역대 최대 화폐 경매 눈길

역대 최대 화폐 경매가 화제다.

국내 최대 화폐전문 업체인 풍산 화동양행은 오는 27일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역대 최대 화폐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역대 최대 화폐 경매에서는 희귀 화폐chd 800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평가액은 18억여원이고 조선화폐 111점, 근대주화 114점, 현용 기념화 55점, 한국지폐 외 195점, 세계회폐 255점, 그리고 조선별전과 열쇠패 70점이 출품된다.

또한 태극휘장 시주화 시리즈 11종 중 이문, 오문 주화는 화동옥션에 처음 소개된다. 대한제국 금화 3종 독수리 문양 시리즈 3종 새로운 지폐 발행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제작되는 견양지폐인 한국은행 시쉐권 15종과 로마제국 네로황제 금화를 비롯 세계 금은화, 아름다운 조선 열쇠패 등 역대 최대 희귀 화폐 경매가 실시된다.

한편 출품물들은 26일까지 풍산 화동양행 본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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