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과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동거했다" 깜짝!

↑ 박잎선/ 사진=스토리온

스포츠 해설가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결혼 전 송종국과 동거했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한 박잎선은 송종국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던 때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같이 살게됐다"며 "소개팅에서 송종국을 본 후 한 눈에 반했고 만나던 도중 헤어지기 아쉬워 바로 동거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은 동거한 지 1년 만에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박잎선은 "양가 부모님 역시 서로를 신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동거를 허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06년 12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