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걸그룹 Luv시절을 완벽 재연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김새론은, 오연서, 전혜빈, 박주미, 금보라가 출연한다.
이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데뷔 했지만
이어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Luv로 뭉쳐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오연서는 걸그룹 시절 몰래 숙소를 탈출했던 이야기부터, 해체하게 된 계기까지 낱낱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