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인 걸그룹 앤화이트가 소녀감성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11일 정오 첫 미니앨범 ‘행복’을 발표한 앤화이트는 수현, 하경, 수빈, 린아로 구성된 4인조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편안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힐링돌’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다년간의 연습과 공연 활동으로 신예답지 않은 노련함과 실력을 겸비했다. 특히 막내이자 리더 수현은 첫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인 걸그룹 앤화이트가 소녀감성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동화’는 지그재그 노트(ZIGZAGE NOTE)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첫 사랑에 대한 로망과 판타지를 제목 그대로 동화처럼 그려냈다.
한편, 앤화이트는 오는 13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