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재벌남 연기…악녀 여배우들과 한판승

[MBN스타 박다영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악역 여배우들을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런닝 미니시리즈’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재벌남으로 분한 ‘런닝맨’ 멤버들은 각각의 상대역으로 배우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 송지효와 만나게 됐다.

↑ 사진=런닝맨 캡처

악녀로 분한 그들에게 ‘런닝맨’ 멤버들이 호되게 당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송지효는 점을 찍고 민소희라고 말하며 등장해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