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즐거운가’ 장동민이 제작진에게 분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집짓기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회의를 시작한 장동민은 “여기에 집을 지으면 우리가 쓰는 것이냐”며 “그럼 한 40층짜리 건물을 지어서 분양하자”고 말했다.
↑ 사진=즐거운가 방송 캡처 |
이에 김병만은 “동민이 네가 대출을 받아와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형님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짓기 프로젝트에 쓰일 지원금을 받은 장동민은 1억원이 들어있는 것을 확
한편, ‘즐거운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직접 집을 짓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장동민, 정겨운, 이민혁, 민아가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