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미국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조안 리버스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리버스가 현재 생명 유지 장치로 연명하고 있다”며 “상태가 나아질 조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스는 지난 28일 성대수술 중 숨이 멈춘 이후 계속 혼수상태이며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장치를 제거할 지는 가족들의 결정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리버스의 딸 멜리사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를 위한 많은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어머니는 우리 가족과 함께 편히 쉬고 계시다”며 “그녀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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