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가라~ 힘든 나날이여~" 무한도전 스포일러? "대박"
↑ 무한도전/ 사진=정준하 트위터 |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1박2일 캠프를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과 열혈 팬 60명의 팬 캠프 현장이 그려집니다.
형광팬 캠프는 '무한도전'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팬과의 여행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첫 식사부터 긴장감 넘치는 미션이 진행됩니다.
또한, 팬들 간의 날카로운 공방이 오갔던 주제토론과 개성만점 팬들이 다양한 끼와 매력을 숨김없이 발산했던 장기자랑, 늦은 밤 숙소에서 멤버들과 팬들이 나눴던 진솔한 이야기까지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29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방배동 로라 분장. 가라~ 가라~ 힘들 나날이여~ 오라~ 오라~ 행복한 날들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언니의 특집' 편에서 방배동 로라라는 여자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정준하의 분장이 '무한도전'의 새로운 스포일러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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