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SNS에 한국어 구걸 댓글 등장 "50만원 만…" 부인 스펙은 '입이 쩍'
↑ '만수르' '만수르 부인'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만수르' '만수르 부인'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한국 누리꾼들이 방문해 구걸 댓글을 남겨 논란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란에 계좌번호를 남기거나 장난식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한 아랍인은 "여기에 나를 거슬리게 하는 게 있다"는 비판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입니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그의 개인 총 재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 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두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입니다.
둘째 부인은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과 달리 첫째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
이는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른 것인데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게 돼 있어 공식 석상에서는 둘째부인이 첫째부인의 빈자리를 채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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