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추가 투약 정황이 없다는 점, 솔직하게 자백하고 깊이 반성한다는 점, 동종 마약사범과의 형평성 등을 고
손호영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서울 용산구 한 공용주차장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이 처방받아 보관하던 졸피뎀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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