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성룡 아들 방조명과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가진동이 14일 옥살이를 마쳤다.
29일 중국매체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이날 새벽, 대마초 흡입 혐의로 베이징 구치소에 머문 가진동이 석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가진동의 부모와 형은 베이징 왕푸징(王府井) 부근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그를 기다렸다. ‘뜨거운 스타’에서 ‘마약 흡입’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 가진동의 생활은 분명 힘들었을 것이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옥살이를 하면서 바를 정(正)자를 그리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최근 베이징 경찰서에서 마약혐의를 받은 스타 중 방조명과 가진동의 여파가 가장 크다. 때문에 가진동의 소속사는 가진동에게 민감한 화제나 타인에 대한 언급에 대해 함구령할 것과, 자신의 얘기 외에는 일절 삼가기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앞서 지난 1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