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22일 극비리 결혼, 남편 누군가 보니…'웅진그룹 며느리라고?'

↑ 유설아 / 사진=유설아 트위터

'유설아'

배우 유설아(본명 유혜진)가 웅진그룹 회장 둘째 윤새봄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히 치러졌다. 결혼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보안에 신경썼지만 사실상 경제계에서는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웨딩 관계자도 "두 사람이 결혼한 것이 맞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설아의 신랑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습니다.

이후 2010년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유설아''유설아''유설아''유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