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축제 시즌인 가을을 앞두고 하루에도 수십 건씩 레이디스코드(애슐리·리세·은비·소정·주니)를 찾는 행사업체 측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레이디스코드는 9월의 반 이상은 하루 3건 정도의 축제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남서울대 축제를 시작으로 춘천교대, 아주대, 충남대, 중앙대, 가천대 등 일정이 잡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직하고 발칙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댄스곡 '키스 키스(KISS KISS)'가 청춘남녀의 공감을 자아내며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것 같다"고 자평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