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져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황현희, 써니,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홍만은 큰 키 때문에 겪었던 일 중 한예슬과의 만났던 경험을 고백했다.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며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셨
최홍만은 이날 한예슬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그는 등산 하고 내려오던 중 우연히 마주친 할머니가 자신을 보고 깜짝 놀라 기절했었던 사연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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