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외모 지적 직장상사에 분노 '공감 백배'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외모 지적 직장상사에 분노 "공감 백배"

↑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다이어트를 권유한 직장상사의 말에 분노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으나 현재 인터넷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최정인이 출연했습니다.

최정인은 영어 강의 동영상에 달린 외모 지적 악플과 직장상사의 독설에 분노했습니다.

최정인의 직장상사는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 건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최정인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직장상사는 "알아서가 안 되니까 그런 것"이라며 "그런 상황이면 더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살찌는 DNA가 된다"고 독설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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