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YG패밀리 콘서트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오는 10월19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Worker’s Stadium)에서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베이징’을 개최한다.
이번 베이징 공연에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 2위에 오르며 전세계에 ‘말춤’ 열풍을 일으켰고, 후속곡 ‘젠틀맨’으로도 빌보드 싱글차트 5위를 차지, 연타석 인기홈런을 날린 싸이가 출연한다.
싸이는 지난 6월 발표한 ‘행오버’로 빌보드 ‘핫100’에서 26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한데 이어 최근 신곡 ‘대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 싸이는 특유의 재기발랄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을 흥겹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YG가 9년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