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최정인이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 고민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인은 친구와 식사자리를 갖고 친구의 결혼소식을 듣게 됐다. 내심 부러워한 정인은 뒤이어 온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피했고 이에 최정인은 소주를 원샷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달콤한나의도시 캡처 |
정인은 좋지 않은 기분을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풀어내야할지 고민하다 “친구들 결혼한다니까 어떠냐”며 남자친구에게 넌지시 물어봤지만 큰 수확을 얻진 못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