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기한 휴전 합의, 유혈 사태 일단락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기한 휴전 합의

무기한 휴전 합의, 무기한 휴전 합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기한 휴전 합의 소식이 화제다.

26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이집트의 중재로 무기한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기한 휴전 합의

이로써 50일 동안 교전을 벌이며 2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무기한 휴전에 일단 합의했다.

무기한 휴전 합의 소식을 접한 가자지구 주민들은 거리로 나와 깃발을 흔들며 기뻐했다. 그동안 휴전과 파기를 반복해 온 양측이 평화를 이어갈지는 미지수라 불안해하는 주민들도 적지 않다.

양측은 한 달 안에 이집트의 중재로 시작할 협상에서 두 가지 핵심쟁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기한 휴전 합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기한 휴전 합의,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기한 휴전 합의, 종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무기한 휴전 합의, 그간 죽은 사람들이 불쌍하다.” “무기한 휴전 합의, 부디 휴전이 깨지지 않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