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조민희가 점점 감소하는 기억력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 치매 특집으로 출연한 가운데 김종민, 시크릿 전효성 등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치매 테스트를 마친 '유자식 상팔자'의 조민희는 “사실 내가 기억력이 진짜 안 좋다”면서 “10일 전 정도는 다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