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시구, 예쁜 얼굴 가리고 사인 보내더니…'격한 시구'
↑ 메간폭스 시구/ 사진=MK스포츠 |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섰습니다.
메간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습니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손을 흔들며 입장한 메간폭스는 밝은 미소로 야구팬들은 물론 그라운드의 선수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차분히 시구를 마친 메간폭스는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습니
이번 행사는 두산이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행사에 메간폭스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메간폭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닌자 터틀'의 홍보를 위해 26일 오후 방한했습니다. 메간폭스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방문한 이후 5년 여 만입니다.
'메간 폭스 시구' '메간 폭스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