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돌' 써니힐의 오피스룩이 화제다.
써니힐은 지난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로 활동을 시작했다.
첫 주차 방송 활동을 마친 써니힐은 무대 위에서 다양한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여 방송 후 화제를 모았다. 써니힐은 매 방송마다 단정하면서도 여성미가 강조된 오피스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이 선보인 오피스룩은 H라인 스커트와 블라우스 의상을 기반으로 골드와 레더 소재의 벨트와 큐빅 장식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하는 한편, 사원증을 안무 소품으로 활용해 보통의 직장인을 연상하게 했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곡과 퍼포먼스, 의상이 조화롭다", "멤버 모두 오피스룩이 정말 잘 어울린다", "몸매 라인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