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이사로 선임된 션은 YG 소속 아티스트로, 가수 지누션으로 데뷔해 프르메재단 홍보대사,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아내인 탤런트 정혜영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YG는 이날 “션의 이사 선임은 YG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평소 기부와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해온 션의 경험을 토대로 YG가
YG는 2020년 8월 27일까지 사내이사로 활동할 션에게 1만 3000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도 부여했다. 행사 가격은 4만7130원이며, 션은 YG 사내이사 기간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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