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로이킴이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씽'에 막내 MC로 본격 합류했다.
로이킴은 지난 24일 진행된 SBS ‘썸씽’ 녹화에 MC로 참여해 성실히 촬영했다. 특히 로이킴은 막내 음악MC 역할을 톡톡히 해 많은 선배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새로운 MC꿈나무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MC 신고식을 치른 로이킴은 “여러 선배님들 앞에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토크와 노래를 함께하는 자리라 정말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예능 프로그램의 첫 MC 도전인 만큼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말했다.
12명의 참가자들이 짝을 이루는 콜라보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강호동-최백호, 김정은-악동뮤지션, 박근형-윤상훈 부자, 임상아-다이나믹듀오, 박혁권-임창정, 이필모-로이킴 등 그 동안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멤버들의 조합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