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티파니, 서현-태현 일일 코디네이터 자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티파니가 서현과 태연의 코디를 자처했다.

26일 방송된 On Style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는 미국 LA의 티파니 집을 찾은 서현과 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LA의 곳곳을 다닌 태티서는 하루 동안 다니는 장소마다 옷이 달라졌다. 이는 티파니가 계속 코디를 바꿔준 것.

↑ 사진=THE 태티서 캡처

티파니는 “가는 곳마다 분위기가 다른지 않나. 그래서 둘에게 부탁했다”며 자신이 직접 코디해줬음을 전했다.

태연은 “티파니를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알고 나니 티파니의 속 깊은 마음이 느껴진다”며 티파니 행동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THE 태티서’는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과 수다까지, 사랑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