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에 “선배말고 오빠” 단호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이 허당기를 버리고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69회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테니스 스타 이형택과 전미라가 전담 코치로 등장, 쿨 이재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규혁은 그간 순박하면서도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혁구’라 불리던 과거와 달리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날은 전미라-이형택 코치의 지도 아래 팀별 훈련이 이뤄졌고, 이형택 코치의 지도 아래 다섯 곳의 지점을 터치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마치는 ‘스파이더 훈련’이 이어졌다.
‘홍일점’ 차유람이 어드벤티지를 부탁하자, 이규혁이 자신있게 다가가 “제 1초를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자신의 1초를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규혁은 “선배라고 부를까요? 오빠라고 부를까요?”라는 차유람의 귀여운 질문에 “오빠라고 불러”라는 단호박 대답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