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박성웅이 스마트폰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성웅이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불량도’ 모델로 발탁됐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성웅이 ‘불량도’ 게임 광고를 통해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고 전했다.
박성웅이 모델로 발탁된 스마트폰 게임 ‘불량도’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으로, 이미 일본 앱스토어에서 최고 다운로드 1위와 함께 매출 40위권을 기록하며 인기 지속중인 스마트폰 게임.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눈길을 끌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박성웅은 현재 영화 ‘살인의뢰’ 촬영 중이며, 최근 영화 ‘오피스’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