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진경, ‘얼굴부터 끼까지’ 판박이 딸 전격 공개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힐링캠프’에서 홍진경이 딸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홍진경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딸 라엘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밝혔다.

홍진경은 화면에 나오는 딸 라엘이의 재롱에 귀여워 못 견디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의 딸 라엘이는 눈과 코가 홍진경을 쏙 빼닮아 판박이임을 인증했다.

↑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어 홍진경의 남편은 “홍진경이 정말 딸에게 모든 것을 다 해준다. 특히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면서 시간을 보낸다. 아픈 몸으로 딸을 살피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딸이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어떤 때는 스무 권 정도 읽어달라고 할 때도 있다. 힘들지만 그걸 다 읽어준다”고 말하며 열혈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게스트들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